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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 병마개로만 생각하는 편견은 버려라~! (2021.04.13. 한국조경신문)

탄성과 방음, 항균성 뛰어나

실내외 놀이터 조성에 인기

스프레이 분사 방식도 개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일반적으로 코르크하면 와인병 입구에 주입돼 있는 병마개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코르크 소재의 쓰임새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건설, 녹지시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코르크는 내수성과 단열성, 탄성력, 방음성, 항균성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회적 문제로 발달되고 있는 층간소음 저감에 있어 효과적이라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매트로 제작돼 판매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방음성 부문도 뛰어나 각종 음악 스튜디오나 공부방 등에도 적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외 놀이터 바닥과 학교 운동장 트랙, 공원 트랙 등 고무로 만들어진 우레탄을 대신할 정도로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또 하나 그 동안 바닥이나 소음저감을 위한 사례가 늘었다면, 스프레이 방식의 신제품도 눈여겨 볼만하다.

스프레이 방식은 벽면에 코르크를 분사하는 것으로 아이들이나 몸이 불편한 노약자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자주 가는 놀이터 벽면에 코르크 스프레이를 분사하면 뛰다가 또는 시설물을 이용하다가 부딪쳤을 때 큰 충격 없이 보호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코르크 바닥 포장재가 설치된 놀이터에서 한계하강측정장비로 충격흡수 측정(HIC)을 해 본 결과 447.7로 합격선인 1000이하의 값으로 나오는 등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유해물질에 관해서도 4대 중금속인 카드뮴, 크롬, 납, 수은과 폼알데하이드 검출 검사를 진행한 결과 4대 중금속은 불검출, 폼알데하이드 용출시험도 무난히 통과할 정도로 친환경적이다.

코르크는 대부분이 수입되고 있는 실정으로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수입액은 593만 달러 한화 약 66억여 원에 달하며 무역수지도 약 60억여 원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에도 419만 달러(약 47억 원) 수입해 약 41억여 원 적자, 지난 2020년 395만 달러(약 44억5000만 원) 수입해 약 39억 원의 무역적자를 냈다.

코르크 소재는 대부분 포르투갈에서 들여오고 있는데 만약 국산화할 경우 수입 대체를 통해 무역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게 관련 업계는 전한다.

또한 산림청에서 주도하고 있는 도시숲 조성과 관련해서도 도시숲 조성의 근본적 목적 중 하나 인 도시열섬현상 저감에도 탁월하다는 주장도 있다.

장재혁 ㈜에프씨코리아랜드 기업부설연구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요한 소재로 부각돼 있는 게 코르크”라며 “산림청에서 준비하고 있는 도시숲 주변에 코르크 바닥재를 설치할 경우 도시열섬화 저감 효과는 더욱 커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장 소장은 “코르크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일반 여름철 아스팔트 바닥보다 9도 정도의 차이를 보일 정도로 온도 저감 효과를 기대해도 된다”며 도시숲 조성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출처 : 2021.04.13 Landscape Times (l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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